캐나다 선교
캐나다 선교
길거리 교회 사역 이야기
캐나다는 원주민들의 땅이지만, 현실은 이민자들에 의해 세워진 나라입니다. 캐나다는 정말 다양한 인종들이 모인 국가입니다.
캐나다 정부가 얼마 전까지, 난민들을 특별히 많이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인도계통, 그 다음으로는 아프카계통의 사람들이 유난히 많아졌습니다. 사람들이 “캐나다가 아니라 인도에서 살아요”라고 농담을 할 정도입니다.
‘다양한 인종들이 모였다’는 말은 ‘다양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것은 잘못된 믿음을 가진 다양한 종교의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할 기회가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노바스코샤에서 이곳으로 이사를 온 후, 길거리 교회 사역(회복의 집, 노숙자 선교팀)을 함께 하기로 한 것은 정말 복된 결정인 것 같습니다. 길거리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중국인들이고, 가끔 중앙 아시아와 아프리카 계통의 사람들도 참석을 합니다. 예배에 참석하는 분들 대부분은 극빈자나 마약중독자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배에 참석하여 복음을 듣는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달에는 조금 특별한 일이 있었습니다. 길거리 교회에서 가끔 모습을 보였던 방글라데시 청년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뉴나단이라는 남자 청년이었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지난 주에는 대표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까지 했습니다.
방글라데시의 국교는 이슬람교입니다. 방글라데시 통계청에 따르면 인구의 91%가 이슬람교인이고, 8%가 힌두교인이고, 나머지 1%가 불교인, 기타 종교인, 그리고 기독교인입니다.
이런 배경에서 살다가 캐나다로 이주해 왔으니,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에 뉴나단은 '아마도 이슬람교인이나 힌두교인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나단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일은 저에게 너무 감동적인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온 후, 뉴나단에게 선물하려고 가죽지퍼 성경을 얼른 구입하였습니다.
문서 선교 이야기 ( Canada Mission News )
2026년부터 제가 한 가지 사역을 더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곳으로 이사를 와서 ‘Love Corps 원주민 선교회’와 ‘노숙자 및 빈민 선교’를 시작한 후에도, 계속 ‘남는 시간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문서 선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 선교 뉴스’라는 이름으로 ‘선교 뉴스매거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하게 된 동기는 이렇습니다. 이곳으로 이사를 온 후, 계속해서 ‘하나님께 선물을 드리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능력은 없지만, 무슨 선물을 드리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이런 마음으로 지내던 중, 목회자 기도회에서 매 번 이런 기도 제목을 듣게 되었습니다. ‘한인교회와 선교지에 부흥을 위해 기도합시다!’ 매 번 막연히 ‘부흥을 주세요!’라고 기도하다가 ‘구체적인 기도 제목을 알면 더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으로 이사를 온 후, 특별히 작은 교회 목사님들도 눈에 보였습니다. 이곳에 있는 대부분의 교회들은 ‘렌트 교회’나 ‘가정 교회’인데, 그 교회를 담임하는 목회자들이 교인들이 없어 힘을 잃은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사실, 선교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오지에서 혼자 외롭게 사역하다보면 금방 힘을 잃기 마련입니다.
이런 교회와 선교사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고 싶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런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 선교 소식 웹사이트를 만들어서 하나님께 선물로 드리자. 이를 통하여 작은 교회들의 기도제목을 여러 사람과 나누고, 여러 사람이 함께 기도해주면, 사역자들도 힘이 나고, 하나님도 기뻐하시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캐나다 선교 뉴스’ (Canada Mission News Magazine) 입니다.
특별히 소문을 내지 않았는데도, 발행되기 전부터 “기독교 신문이 있는데 또 무슨...” 하며 이유 없이 짜증을 내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광고도 없는데 그걸 뭐하러 하느냐”는 분도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내가 정말 쓸 데 없는 짓을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시작한 이유는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 같아서” 시작을 했습니다.
‘Love Corps 원주민 선교회’, ‘노숙자 및 빈민 선교’, 그리고 ‘문서 선교’ 이 세 가지 사역이면, 하나님께서 “열심히 한다”라고 인정해주실 것 같습니다.
복음의 빛 된 이 곳 그리스도인들이 그 빛을 비추는데에 ‘문서 선교’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소망합니다.
벌써 한 해가 다 지났습니다. 한 해를 마칠 때면 늘 인생을 마치고 주님 앞에 설 때를 묵상하게 됩니다. 연세가 많으신 노인분들의 말씀처럼, 이 한 해와 같이 인생도 빨리 지나갈 것 같습니다.
인생을 마치고 주님 앞에 섰을 때, 주님께서 저에게 “내가 너에게 준 시간과 재능과 돈을 가지고 무엇하고 왔느냐?”라고 물으실 때, “주께서 주신 시간과 재능과 돈을 가지고, 열심히 복음의 빛을 비추려 노력했습니다”라고 기쁜 마음으로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복음의 빛을 비추는 2026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저도 여러분들의 이름을 한 분 한 분 불러가며, 잊지 않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와 선교헌금으로 사역에 동참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6년 새해에 여러분, 여러분의 가정, 여러분의 사업을 하나님의 더 크게 축복해주시길 잊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 음성편지 찬양 ]
스캇 브레너, 나의 세상의 빛으로 /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ztWbZq0Cp6s&list=RDztWbZq0Cp6s&start_radio=1
이근권 목사 드림
이근권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과 대학원 졸업, 성육보육원&노인요양원 원목실 담임, (일산)제자교회를 담임하였습니다. 케이프 브레튼 섬(NS)에서 12년 동안 믹맥 원주민들을 섬겼고, 지금은 캐나다 서부에서 원주민들과 빈민들을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1. Love Corps 원주민 선교회
1) 원주민을 위한 기도
(1) 원주민전역에 퍼진 폭행, 자살, 술, 마약 중독에서 자유하게 하소서 !
(2) 원주민 기숙학교의 희생자 자손 속에 있는 모든 부정적인 쓴뿌리를 주의 사랑으로 뽑아주소서 !
(3) 믿음을 지키는 거룩한 주님의 원주민 제자들을 보호하시고 축복해 주소서 !
부르스 브라운 (벤쿠버 원주민 교회)
크리스티나 도슨 (노숙자 선교)
어하우젯: 하비/도리스 로빈슨 - 믿음의 공동체를 세워지도록
벨라쿨라 : 노엘 푸트라스, 앤드류 앤디 - 믿음의 공동체가 하나되어 '누학 원주민 교회'가 세워지길
윌리엄스 레익 : 리사/윌리 - 위리엄스 레이크 모든 부족에 믿음의 공동체가 세워지길
캐리어 : 래리 레온, 챨리 캐릭 - 믿음의 공동체가 세워지길
니시가 : 죠지/크리스티나 무어 - 조지무어 목사님의 교회가 부흥케 되도록
긱산 : 자비스 윌리엄스 - 지역 믿음의 신실한 지도자로 세워지길
2) 2026년 사역에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도록
26' 한국비젼 trip
26’ 아가페 웨이브 (원주민 초청 영성수련회. 4월과10월 2회 계획)
26’ 하계단기선교
어린이 사역훈련, 문화/부흥사역, 선교지 입양
26’ 인턴쉽 프로그램의 마을 협조와 대상자들의 순적한 준비를 위해
26’ KVT leadership reunion
2. 노숙자 & 빈민 선교
1) 길거리 예배를 통하여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 받게 하옵소서
2) 원주민 & 노숙자 선교 사역을 위한 교회가 세워지도록
3. 문서 선교
문서선교(Canada Mission News)가 목회자들(특히 작은 교회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에게 도움이 되게 하옵소서
참된 복음의 빛을 발하게 하옵소서.
캐나다 선교 뉴스 매거진 :